오늘부터 거리두기 '끝'…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전면해제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이 다음 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정부는 11일부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전국 선별소에서 중단하였고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 방역, 의료쳬계 일상화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완전히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대부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회의를 열고 발표한 내용입니다.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