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거리두기 '끝'…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전면해제

2022. 4. 18. 16:2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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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이 다음 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정부는 11일부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전국 선별소에서 중단하였고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과 방역, 의료쳬계 일상화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완전히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대부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회의를 열고 발표한 내용입니다.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그리고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의 인원 제한도 모두 해제되어 일상 회복으로의 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감염병 등급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4주간의 적응기를 두고 단계적으로 추친을 해나간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동안 영화관이나 실내체육시설에서 음식물 섭취도 안돼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영화를 보면서도 예전처럼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고 실내 헬스클럽에서도 마음껏 운동하면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발표는 이제는 코로나 감염병도 일반 의료체계에서 관리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동안 유지되었던 격리 의무도 권고로 바뀌게 되닌 격리를 의무적으로 행할 필요도 없고 재택치료도 사라진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 의무제도는 일단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최소한의 방역수칙은 지키자는 의미입니다.

아직 많은 인원이 코로나 감염으로 발표가 되고 위증증 환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닏.

다음주 18일부터 시작되는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으로 마스크를 제외한 모든 제도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개인위생관리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준비만 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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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원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962명으로 지난달 7일 이후 38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사망자는 318명으로 닷새 만에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위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큰 60세 이상 확진자 수도 20.8%에 달합니다.

고 대변인은 "여전히 하루 평균 15만 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계심을 유지한 채 새 일상을 준비하고 효율적 방역관리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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