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폐암 고백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엄밀한 의미에서 폐암 아니다"홍혜걸 인스타 자녀 제주도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학박사 출신 방송인 홍혜걸의 폐암 투병 보도와 관련해 "암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혜걸 역시 암에 대해 설명하고자 했는데 오해가 난무한다며 '간유리 음영'은 엄밀한 의미에서 폐암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여에스더는 8일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홍혜걸 폐암 아니다"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여에스더는 "(오늘) 제 카톡, 전화가 불이 났다. 홍혜걸씨가 폐암이라는 뉴스로 지금 과장해서 말하면 인터넷이 난리가 났다. 저는 제 남편이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면서 운을 똈다. 앞서 이날 홍혜걸은 페이스북에 췌장암으로 사망한 유상철 전 축구 감독을 추모하면서 "저도 좌측 폐에 1.9cm 간유리음영이 있다. 조직 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