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유정호 사기사건 정리-천사 유튜버의 충격적인 민낯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왔던 100만 유튜버 유정호 씨가 최근 사기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수를 꿈꿨던 중학생 시절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웃긴대학'에서 가수엔터스라는 닉네임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보육원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간식을 전달해 주는가 하면 헌혈증이 필요한 아이를 위해 헌혈증을 모아달라는 부탁을 통해 헌혈증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여러 선행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네티즌으로 알려졌는데, 그런 그가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동안 그의 선행을 보며 감동을 받아왔던 수많은 웃긴대학 이용 네티즌들이 그를 위해 자발적인 기부에 나섰고, 그 모금액이 무려 1000만원이 넘으면서 이 사..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