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윌 스미스 크리스 락 폭행! 그 이유는?
“누군가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악의 오스카라고 할 것이다” - 뉴욕 타임즈.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영화 ‘킹 리차드’로 남우주연상을 받아서? 그것이 전부였다면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남우주연상 수상 전에 시상자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리는 각본 같은 실제상황이 있었다. 아내 제이다 핀캣 스미스에 대한 농담에 분노한 윌 스미스는 전 세계가 생중계로 보는 가장 큰 영화 시상식 도중 무대에 올라가 손으로 시상자의 뺨을 때렸다. 윌 스미스는 수상 후 아카데미와 동료들에게 눈물로 사과했지만, 할리우드 현지에서는 선을 넘는 농담과 생방송 중의 폭력에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윌 스미스. 시상자 폭행 이유. 실제상황 영상.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