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880억 횡령…상장사 역대 최대 규모
오늘은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1880억원 횡령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 치과의사였던 최규옥 회장이 치과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시작하였으나 2000년부터 사명을 오스템으로 변경하고 임플란트 개발을 시작하면서 점차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 되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임플란트를 공급하는 주요 회사 중 하나로 매출액으로 따지면 전 세계 4위의 적지 않은 영향력의 회사입니다.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1880억 원 횡령 사건 2022년 증시가 처음 개장하는 1월 3일(월) 오전부터 떠들썩한 사건이 떠돌기 시작하였습니다. 현 사태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 관리를 담당하는 관련 부서의 팀장인 이 모 씨..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