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 향년 41세 희귀암으로 사망
미국출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암투병 끝에 4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급브랜드 루이비통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직접 설립한 브랜드인 오프화이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디자이너였죠. 그가 생전에 에어조던과 협업해 출시했던 나이키 리셀 가격이 40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흑인으로 최초로 수석 루이비통 디자이너이자 ' 오프화이트'를 만든 버질아블로가 지난 2017년 에어조던과 손잡고 내놓은 '오프화이트 X 에어 조던1'은 본래 190달러짜리였으나, 버질 아블로가 지난 28일 4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가격이 치솟은 것. 현재는 스탁엑스, 이베이, 고트 같은 웹사이트에서 나이키 리셀 가격이 8000달러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볼로는 2019년 암 진단을 받은 이래 혼자서 ..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