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배우 김민경 별세…향년 61세 "하늘에선 평안하세요"
연기 인생 40여년의 영화배우 김민경이 6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김민경 소속사 다홍엔터테엔먼트는 고인이 지난 16일에 별세했다고 밝혔는데요. 영화배우 김민경 사망원인 (사망 이유) 등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안타까운 소식으로 영화배우 김민경 프로필 등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김민경은 지난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최후의 뜨거운 연인들, 작은 사랑의 멜로디 등 수많은 연극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영화배우 김민경은 드라마 해를 품은달, 내딸 서영이, 불꽃 속으로, 옥중화, 동백꽃 필 무렵, VIP, 영화 공공의 적, 타짜, 이태원 살인사건 등에 출연 ..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