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낙태강요 고소, 39세 연하여친 혼전임신 다툼
중견 배우 김용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용건이 현재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법적 분쟁 중인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용건과 2008년부터 13년 동안 만나왔던 37세의 여성 A씨가 올해 초에 임신을 했고,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지난 24일에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용건과 A씨는 39세의 나이차이에도 오랜기간 서로를 도와주는 관계로 지내왔다고 하는데요. A씨는 '김용건의 행동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 면서 고소를 한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산을 반대했던 김용건 또한 A씨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A씨의 출산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김용건과 A..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