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에 떠난 김미수, 유작 ‘설강화’ 남기고 안타까운 사망…애도 물결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미수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수는 JTBC 월화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여정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음은 풍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배우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입니다. ..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