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외벽 붕괴 뉴스
어제 오후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 외벽 일부가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고층에서 작업을 하던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추가 붕괴 위험으로 수색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는 크레인이 붕괴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에 출입이 통제된 상태. 무너진 외벽 잔재물이 추가로 낙하할 위험도 남아있는 상태. 현장 전체 작업자 394명 중 연락이 두절된 작업자는 6명. 안전점검 결과 내부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수색작업은 어젯밤부터 중단된 상태. 작업자 6명은 붕괴 사고 당시 28층부터 31층 사이에..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