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한예슬 남자친구 황하나 류성재 버닝썬

2021. 6. 24. 18:2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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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자 한예슬은 “수준이 떨어진다”며 일갈했다.

김용호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이 키우는 제비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는 한예슬이 미국 거주 당시 룸살롱에서 일했다는 제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했을 당시 동료와의 인터뷰 녹취록, 클럽 버닝썬에 대한 추가 제보 내용 등을 공개했다.

김용호는 “한예슬 법인은 업무용에 맞지 않는 슈퍼카를 구입했고 한예슬은 남자친구인 류성재를 회사 법인의 직원으로 등록해 월급을 주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는 세무 원칙을 위반한 가능성이 높아 국세청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에 대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조카인 황하나와 연인 사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류성재가 한예슬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황하나라는 제보가 왔다. 이렇게 되면 연결이 된다. 황하나, 류성재, 버닝썬”이라고 주장하면서 “황하나가 감옥에 간 후 류성재가 한예슬과 사귄 것”이라고 했다. 황하나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주거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용호는 한예슬의 법적대응에 대해 “한예슬 씨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으니 이런 거 고소하라”며 “룸살롱 관련해 허위 사실적시가 되는지 사실적시가 되는지 재판 가면 판사가 판단할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대중에게 이렇게 영향력을 주는 연예인이 이런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룸살롱 가본 적도 없다고 영상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나. 그런 것에 대해 나도 반박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김용호의 폭로에 한예슬도 반격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저 까내리느라 수고했다. 김용호 씨”라고 한 한예슬은 “여자연예인 붙들고 열혈 취재하시느라 고생이 많다. 채널 이름을 한예슬로 바꾸시는 게 어떠할지”라고 공개 저격했다.

또 “저도 잼나는 이야기 잘 들었다. 유치하고 수준 떨어져서 말잇못”이라며 김용호의 방송을 혹평했다. 이후 한예슬은 곧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연예계에 데뷔시키려 한 것 같다"며 "선수 출신 연예인이 또 한 명 나올 뻔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예슬 남자친구인 류성재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호는 "류성재의 동료와 현직 가라오케 선수에게 류성재에 대해 인터뷰했다"며 녹취 파일을 공개했는데 제보자는 "자기 가게에 있던 마담과 친한 제비였다며 호빠 보다 더한 곳이 가라오케"라고 말했다.

김용호가 제보자에게 "전 남자친구와 류성재가 약 문제가 있다고 안다"고 하자 "화류계 사람들은 그런 유혹이 많고 약을 하고 무인클럽으로 가는데 한에슬이 모자를 쓰고 휘청휘청하고 가는 걸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이러면 우리가 '버닝썬 한예슬' 문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전 남자친구는 잠자고 있는 한예슬을 찍었고, 류성재 역시 약문제가 있다"고 말이 나온 상황입니다.

이어 김용호는 황하나를 언급했다. 김용호는 "류성재가 한예슬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황하나라는 제보가 있는데 황하나, 류성재, 버닝썬이렇게 연결이 된다"며 "황하나가 감옥에 간 후 류성재가 한예슬과 사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법인 '논어스'에 작년부터 직원으로 고용해서 월급을 주고 람보르기니를 줬다"며 "이건 탈세의 요소가 크다"며 "국세청에 신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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