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외질혜 지윤호와 외도로 이혼? 철구 해명 및 외질혜 해명 정리 및 지윤호 사과문

2021. 6. 18. 22:4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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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이혼한다고 어그로 매일 끌길래 이번에도 그냥 그런거려니 했는데

의외로 일이 꽤 크고 철구 외질혜 둘이 돈벌이를 위해 이렇게까지 서로를

깎아내릴일은 없을것 같아서 아마 다시 합치지는 않을것 같네요

철구가 말하기는 외질혜 지윤호가 바람을 폈다고 하는데요

정황도 그렇고 자기한테 근거가 될만한 자료도 있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데

어쨌든 외질혜 바람은 아니라고 그냥 호감만 서로 갖고 있던 상태라고 하는데

이 두 철구 외질혜 이혼이 진행 되어가며 아마 차차 밝혀지게 될것 같네요

어차피 무슨 일이든 방송으로 말을 할 분들이기 때문에.. 찝찝함은 없이

알려지게 되겠지만 현 상황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둘의 주장을 토대로 정리를 해보면

과거에 외질혜 쎄히 보미 친목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 외질혜 문찬(사진 오른쪽)에게 자기가 대구에 왔으니 놀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 때 친구들을 소개해줬는데 그 때 아마 문찬 지윤호가 함께 왔었겠죠

그리고 4월 19일 외질혜 쎄히 보미 이렇게 여자 셋이서 제주도를 갑니다.

외질혜 제주도 갔을 때 남자가 합류했을 가능성이 높아 이 때의 여행 또한 의심이 되는 상황이고

앞서 23일 이혼하겠다 하기 전에 크게 싸우고 이혼하겠다고 했을 때도 이 제주도 여행을 의심하면서

외질혜 제주도 여행 때 남자랑 외도한거라는 말들이 나돌고 있고 이 때 외질혜 해명 방송도 있었죠

그건 절대 아니라고 했었고 남자 합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들 하지만 일단 그건 아니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보미만 마지막에 혼자 남아서 성민 문찬이 편의점 음식을 사주고 헤어졌다는것만 인정

이 때 킹기훈도 가현에게 여자들끼리 남자 끼고 술먹고 다니는거 아니냐? 라고 했는데

가현은 내가 제주도 가지도 않고 자리에 낀적도 없다고 하면서 말다툼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4월 26일이 되서 문찬 지윤호 합방중에 외질혜 별풍선을 쏘는데요

가운데가 지윤호입니다. 뭐 영상으로 보시면 왼쪽분이 외질혜 별풍선 쏘는 모습을 보고

지윤호를 쳐다보는데 아마도 뭔가 알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있네요

그 이후 5월 3일 외질혜와 역시 쎄히 보미가 클럽을 갑니다.

외질혜 클럽가는건 아무래도 조금 그렇긴 하네요 아무리 침목이라지만 아이 엄마고 장소가 장소다 보니..

어쨌든 이 때 방문에서도 만나지 않았을까 추측들을 하는데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외질혜 어린이날 대구를 가는데요

철구 말에 의하면 외질혜 연지를 어머님께 맡겨두고 대구로 갔다고

외질혜 채보미 일로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철구 연지와 어린이날이니 놀자고 했으나 거절하고 간곳이 지금 정황상 의심스러운 외질혜 외도남이 있는 곳이니

어쨌든 많이 불리한 입장이긴해 보이네요 외질혜가

그리고 외질혜 가현이 일 도와주겠다고 킹기훈 가현 부부집을 가는데

이 때 킹기훈과 가현에게 철구와 싸워서 집을 나왔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얘기를 들어주다 킹기훈은 자리를 떳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날은 남자들과 같은 장소에 있었다고 하는데

역시 쎄히 보미와 함께 남자들이 합류한 상황에서 놀고 있었는데

철구가 지혜에게 통화를 걸었지만 40분 동안 안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겨우 전화를 받은 지혜가 의심스러웠던 철구는 통화로 다투게 되고

이 날 서로 이혼 선언을 하고 법원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는데

이 후 만나서 외질혜 통화기록이 지워져있는걸 확인한 철구는 왜 기록을 삭제했냐고

그 40분 동안 누구랑 전화를 했냐 따지는데

외질혜는 채보미랑 했다고 우겼다고 하네요

상식적으로 통화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채보미와의 통화를 삭제했다는게 이해가 안간 철구는

말이 안된다고 따지게 되고 발신자 추적을 했는데

그 결과 그 번호가 지윤호거...

외질혜 어쩌라고 미안해 이러면서 아마 철구가 말한 그냥 그 남자애가 자기한테 감정이 있었던거지

자기는 그냥 가지고 놀았을 뿐이라는 발언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요 근래 제주도 및 대구 등을 왔다 갔다하며 외출이 잦았던 외질혜의 행적을

캐묻기 시작한 철구에게 외질혜 위치추적해봤다며

철구 성매매 사실을 말하며 니가 그런애일줄 알고 사실 남자 만났다며 화가나서 하지 말아야할 말까지

서로 하다 몸싸움까지 가게되었다고 합니다.

뭐 저 말은 흥분상태에서 상대 열받으라고 했을수 있는 말이라고 봐요

이 때 외질혜 폭행당했다고 말하고 철구는 그냥 같이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의견이 좀 갈리네요

그리고 나서 외질혜 쎄히 술방송 중에 외질혜가 인생 살기 힘들다고 하기도 했다네요

5월 23일 폭로 당일에 와서는 정말 물어뜯기 싸움이 시작됐구나

앞으로 성장해서 이걸 보게될 연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그렇더라고요

 

철구 폭행한게 맞다고 방송중에 시인하죠 하지만 때린건 쌍방이었다고

철구 업소 출입 관련해서도 다 인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하겠다 예고하는데

외질혜는 아까도 말했듯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었고 길에서도 맞은적이 있었다는 충격발언;

쎄히 외질혜 가정폭력 의심했었다고 외질혜가 멍이 들어서 왔기때문이라고 하기도 했다네요

문찬은 본인이 외질에게 대구에 오라고 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갔고 친구도 소개시켜줬지만

이런 상황이 생길줄은 전혀 몰랐다고 하고요

지윤호는 방송이 아닌 공지를 올려 해명을 했습니다.

지윤효 사과문을 보면 그냥 뭐 본인 잘못이고 본인이 마음을 잘못 먹었다고 하네요

외질혜 주장대로 정리해보면 둘은 대구 노래방에서 처음 봤고

그 당시 남자방 여자방 노래방을 따로 잡아서 놀았으며 서로 왔다 갔다 하는 와중에

외질혜 립스틱을 놓고왔었던거고 이 둘은 깊은 관계는 전혀 없었다는거고

외질혜 통화기록을 끝까지 막 우겼었던것도 철구도 성매매 해놓고 아니라고 잡아뗴길래

그냥 똑같이 했었던것이라고 하네요

1년 전 부터 철구의 성매매 업소 출입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런저런 일로 다툼이 잦아져서

굉장히 우울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질혜 우울증이 있다고 하기도 했죠

그래서 기분전화도 하고 싶고 우울함도 날려버릴겸 일부러라도 놀러다니자고 생각했고

언니들한테 말해서 놀러간거라고 합니다.

외질혜 잠자리 거부 사실도 철구를 통해 폭로 되면서 그 부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이것도 말을 했는데 뭐 연지 임신했을 때 성매매하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때부터 잠자리가 갖기 싫었었다고 하네요

철구 핸드폰 문자로 모텔 몇호 누구 얼마 이런 문자 보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 당시는 좋아하는 사람이고 헤어지기 무서웠기 때문에 증거 수집은 따로 할생각이 없었고

본인이 참아야겠다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또 철구 도박 관련해서도 이야기했는데요 거의 매일같이 도박을 했었다고 합니다.

외질혜 돈으로 빚도 갚아주고 했지만 여전히 갚을 돈이 있고

그 때 욕먹으면서까지 방송해서 돈 모으고 했다고 나락즈 사건 터지고 수입이 끊겼고

철구 군대 가기 전 벌어놓은 돈도 그 빚 갚으라 다 썼고 생활비 조차도 없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 때도 외질혜가 따로 모아두었던 돈 8천만원을 쓰며 버텼는데

싸움이 생길 때마다 외질혜가 자신에게 해준게 없다고 비난하기 일수였다고 하네요

니년 때문에 내 인생 꼬였다 뭐 그런 식으로;;

외질혜의 버러지 같은 인생 자기가 구제해줬다며..

솔직히 싸움하는 상황들 앞뒤생각없이 서로 폭로하기만 바쁜 상황은

둘다 똑같아 보이긴하네요...

진실은 두분이 가지고 있는 증거들이 다들 있는것처럼 말씀하시고 계시고

니가 까면 나도 까겠다 식으로 가고있기 때문에 아마 조만간 밝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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